모임의 총무나 회장 또는 어느 단체에서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단체 문자는 이해가 간다.
하지만 이번 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지런한 몇몇 친구들은 명절 잘 보내라는 내용의 단체 문자를 보내곤 한다.
보내는 사람으로선 쉽고 편리한 수단일지 몰라도 받는 사람은 단체로 낚인 기분이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자신들도 잘 아는 사람으로부터 단체 문자나 영상메시지가 오면 기분이 나쁘다고 했다.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상 치료중 (0) | 2011.09.17 |
---|---|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0) | 2011.03.21 |
MBC 아프리카 눈물 3부 감동 (0) | 2011.01.15 |
농촌 봉사 (산 사과 따기 2박3일) (0) | 2010.11.12 |
대전역 봉사 4일차 (0) | 201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