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07년 이후)

산행 신청은 신중하게

신상호 2012. 5. 2. 09:07


1만8천원을 지불한 아내는 뒷동산이 좋다고 말하였다.
07시45분에 승차한 산악회버스는  1시 30분 도착하게 되고 산행코스는 절반으로 뚝 잘라버려
 진달래 군락지는 타인의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다스렸다.

 

복귀하는 버스내에서 ...
75세 "이놈아 너는 부모도 없냐?"....
40대 중년 "돌아가신 부모님은 공중 질서는 잘 지키시다 돌아가셨습니다."

7노 "xxx...     xxx..."
4중 " ....    ,   .....   "
75세 동창생 11명과 한사람의 시시비비는 휴게소에서도 끊이질 않았다.

 

묵언의 침묵시위
차내에 떠드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든 동정할 수가 없었다.

 

 

강화도 고려산

 

...................

컴팩트 디카에 남아 있는 사진을 발견, 5월12일 추가시킴 하산하면서  담은 사진 법당앞에 고목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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