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함께 있다 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 따사로운 봄 햇살을 적당히 가려주는 교목과 관목, 밟으면 바삭바삭 소리를 내는 낙엽...
이곳에서 마음이 따뜻한 형님의 꽃 이야기를 들으며 10cm 안팎의 작은 야생화와 대화를 나눈다. 집에 오니 반가운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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