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야생화

신상호 2014. 3. 28. 23:11

온종일 함께 있다 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 따사로운 봄 햇살을 적당히 가려주는 교목과 관목, 밟으면 바삭바삭 소리를 내는 낙엽...

 

이곳에서 마음이 따뜻한 형님의 꽃 이야기를 들으며 10cm 안팎의 작은 야생화와 대화를 나눈다. 집에 오니 반가운 손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타며   (0) 2014.05.26
풍경  (0) 2014.05.03
2014년 광양 국제 매화 문화 축제  (0) 2014.03.24
2월 14일 수현이 집에 오다.  (0) 2014.02.15
갈색 직박구리 텃새  (0) 201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