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봄날처럼 밝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혼식장에서 말한 신혼부부의 말입니다.
대한민국도 꽃 피는 봄날처럼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줄기: 여러해살이 덩굴 초본으로 식물체에 상처를 내면 백색 유액이 나온다. 땅속줄기(地下莖)는 아니지만 뿌리가 기면서 뻗고, 거기에서 새싹이 나와 번식한다.
잎: 마주나며(對生),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뒷면은 분청색이다. 만져보면 부직포처럼 부드럽다.
꽃: 7~8월에 마디에서 백색에 가까운 담자색으로 피며, 향기가 있고, 꽃자루(花莖)는 위를 향해 선다. 양성웅화동주형(兩性雄花同株型)으로 수꽃은 짝꽃(兩性花)보다 작다.
열매: 9~11월에 익으며, 껍데기에 티눈 같은 옹두리(wart)가 있고, 껍질이 배(船) 모양처럼 두 쪽으로 갈라진다. 속에는 면사상(綿絲狀) 털이 있는 종자가 가득 들어 있고, 바람 타고 산포한다(風散布). <출처 : 네이버>
박주가리는 우리나라 전역의 농촌이나 도시 교외로 나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덩굴식물로 둑이나 제방, 밭 언저리에서 쉽게 만난다.
특히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서 반으로 쪼개진 열매 속에서 면사상(綿絲狀) 털이 있는 종자가 바람에 날리는 것이 인상적이다.(네이버 지식 펌)
미동산에서 할미꽃
청주에서
전민동 갑천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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