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 누리길을 산책하며 폰으로 듣던 엘튼 존의 달콤한 음성에 옛 생각이 떠오르네요.
늙었나 봐요. 70년대 학창시절 밤에 주로 많이 들었지요? 대충 제목이 나오는 구간만 따라 부르기도 했고...
고희가 된 그의 모습보다는 음성이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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