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갑천 철새와 유해물질
신상호
2011. 2. 21. 11:29
아침 갈마동에서 카메라 가방을 메고 자전거로
유성 만년교 - 엑스포 다리밑 - 대덕대교 - 평송수련원 - 집으로 복귀하는 운동
캐논 70-200is F7.0 셔터 1/50 손받침
왜가리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90~100cm이고 다리와 부리가 길다. 정수리·목·가슴·배는 흰색, 등은 청회색이며 머리에서 뒷목에 이르기까지 검은 줄이 있다.
한국, 일본,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이 녀석 부지런히 눈 놀림으로 먹이를 찾고 있으나 사냥하는 모습은 발견하지 못했다.
먹이가 사라지게 되면 철새도 오지 않으려나?
갑천 공사관계로 물을 담아놓지 않으니 철새와 오리들도 예전만 못하다.
바닥의 오물도 눈에 띄어 볼썽사납고
하천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이럴 때 자원봉사 모집하여 대청소하면
1등으로 자원하여 아름다운 갑천 만들기에 일조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