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불꽃을 담아보자

신상호 2012. 5. 11. 17:25

 

쉽지 않는 기회다. 가까운 곳에서 이런 좋은 찬스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년중  그리 많지 않는 불꽃 행사이기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같이 담아보고 싶었다.

 

 

한강이나 부산에서 열리는 큰 행사는 아니지만 25분간  황홀한 시간에 빠져, 행복감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여름밤 유성 만년교 부근은 아름다운 불꽃으로  수를 놓고 있었다.

 

 가면서 선배와 후배는  오늘에서야 불꽃에 대한 개념을 어느정도 잡은 것 같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