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ROAD

대청댐 수위

신상호 2017. 7. 13. 12:15

아침 6시쯤 자전거를 타고 만년교를 지나 대청댐을 다녀왔다.

어제 아침 세종을 거처 합강 공원 지나올 때는 많은 양의 빗물이 급류를 형성하며 흐르고 있었는데 현도교 부근에 지나오니 대청댐 방류가 안 되어 가뭄 때와 별반 다를 게 없었다. 오늘 아침 대청댐에 가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저수율이 지난해 평년 수준은 넘었다지만 생각처럼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충청권 최대 식수원인 대청댐 이곳은 언제 와도 상쾌하고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때를 놓친 연산홍이 피어있었다. 광장에 도착해서 아침 안개가 걷히면서 수위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 사진 한 장 부탁할까요?

 

 

 

 

 

저수율이 60% 정도

 

 

 

 

 

4 ~5월에 피는 연산홍이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