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유성구 심폐소생술교육센터)
신상호
2018. 5. 18. 11:50
지인께서 최근 쓰러지셔서 문병 갔었는데 어려운 순간 경험이 없어서 우왕좌왕했다는 말에 아 ~ 평소 교육을 받아 놓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리저리 노크하여 유성구 심폐소생술교육을 신청하고 교육과 실습을 하였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모르잖아요. 저 역시 그렇고 저의 주위에 쓰러져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만큼 뜻깊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교육내용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누군가 쓰러져 의식을 잃으면 흔들어 깨워보고,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119에 신고 요청하고
본인은 가슴 한가운데를 교육받은 내용대로 강하고 빠르게 누릅니다. 5센티, 100 -120회
주위에 사람이 있고 자동 심장충격기(공공장소에 비치 의무)가 있으면 사용하여 119가 도착 시까지 환자가 호흡이 살아나도록 도와주는 절차입니다.
교육 2시간 받았는데 간단하게 강의하고 실습을 손목이 아프도록 해봤습니다. 아주 유익했습니다.(119 여성 강사님 강의 잘 하시네요)
여러분 아시죠? 심정지가 된 후 4-5분이 지나면 뇌가 손상을 받기 때문에 골드타입(4분)이 중요하다는...
모형 마네킹 하나에 2명이 조가 되어 실습을 합니다. 오늘 교육생은 대학생, 그리고 나
교육 후 봉사 2시간을 인정받으려면 현지에서 이처럼 SNS 하고 일반인 8명을 찾아 4분의 기적 팸플릿을 돌리며 홍보하는 절차가 끝나면 최종 봉사 2시간이 인정됩니다.
교육 문의 : 042-611-2960,2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