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구봉산 아침 산행 짙은 안개로 시야가 가려 답답하던 시간이 아침 6시 40분 정도 되었을까. 웬걸 바람과 함께 시내 방향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면서 시시때때로 구름의 움직임에 따라 멋진 풍경이 연출됩니다. ↑ 도안 신도시가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네요. ↑진잠 방향, 멀리 계룡산 천황봉과 수통골 빈계산.. 산행기 (07년 이후) 201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