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즐거움 특별한 일이 없을 땐 하루 한 번쯤은 도솔산이나 갑천을 뚜벅뚜벅 걷고 싶다.10분 걸어 초입에 도착하여 산 건너 꽁꽁 언 갑천 길을 걸었다.정신을 맑게 하는 데도 이롭고 나른함도 사라진다.꽁꽁 언 나무와 풀을 바라보며 걷다 보니 행복감이 밀려오네요. 자전거 타거나 걸으면 행복해지.. 도솔산 및 갑천 사랑 201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