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2박 3일 다녀오다(고성에서 울진 죽변항까지) 자동차에 자전거를 싣고 도착한 고성, 개통된 자전거 길은 완주하지 못하고 항구 및 숙소 주위에 있는 코스만 아침저녁으로 달렸답니다. 항구에 정차하고 주위 등대와 높지 않은 산에도 오르며 시간을 보냈지요. 통일전망대에서 북천 철교까지는 봄에 해파랑길 걸으며 인증센터 도장 받.. 사진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