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천천히 구경하고 싶은 도시였다. 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은 나에게 마카오는 환상의 도시였다. 시간이 없는 이유로 낮에는 고풍스러운 세계 문화유산 일부를 봤고 마카오 타워로 이동하여 내려다본 풍경만으로 이름값을 하기에 충분했다. 밤이 되면서 불빛에 투영되는 마카오 야경은 더욱 찬란했다. 아 ~ 다시 가고 싶은 .. 여행 및 취미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