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자전거 모임 새해가 밝았다. 만나야 할 사람이 모여 상소동 얼음동산 가기로 했는데 미세먼지가 자전거 길을 막았다. 하는 수 없이 점심 먹고 영화를 봤으니 1월 정기 모임은 치른 셈이다. 전문 초밥집은 아니어도 먹을 만하다. 맥주를 마시면 설사다. 원막걸리 한두 잔이면 딱인데 이곳은 없구나... 사.. MTB·ROAD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