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꽃말 : 광대, 바람난 여인) 길 건너 윤제님과 1시간 남짓 60킬로를 달려간 곳이 전북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에 있는 '불명산 화암사'.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작은 계곡을 따라 오솔길을 걷다 보면 얼레지 꽃, 현호색, 복수초, 산괴불주머니 등 낙엽 속에서 피어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꽃들과 1시간 넘게 놀며 올라가다 .. 사진 201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