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다 역동적인 내 모습을 발견했다. 올봄에 친구랑 함께 자전거 타며 찍은 사진으로
다시 한번 쳐다보니 감회가 새롭다.
어릴 적 자전거 안장에 발 올려놓고 두 손 번쩍 들었던 기억이
높이뛰기도 1미터정도는 훌쩍 뛰어넘었던 것 같은데 ㅎㅎㅎ
세월 앞엔 장사 없다.라더니 세월이란 녀석이 자꾸만 나를 위축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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