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NEX-6 (2012년 10월 출시)
무선랜(WiFi)/무선공유, 스마트폰 리모컨 이라는 최신 성능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에 벌써 신품 구매해서 260장 정도 찍어봤는데 색감은 캐논을 따르지 못한 것 같지만 만족한다. 17-55 IS, 24~70L, 70-200 아빠 백통, 28-75, 30mm, SONY NEX-5, 루믹스, 버텍스 200 aw, 430EX2 등등 비싼 가격에 구매하여 시간이 흘렀으니 덤핑할 수밖에. 손에 들어온 돈은 442만 원 정도 되나? 정 들었던 장비들의 손맛을 느껴보고 싶을 때를 위해서 캐논 50D와 번들은 아직도 상자에 보관되어있다.
구매하게 된 동기는 최신기종인데다 NEX-5와 16밀리 단 렌즈, 18-55번들 렌즈를 사용하면서 느낀 휴대성과 성능이다.
액정을 보며 촬영하다 보면 눈에 피로감이 있었는데 내장 뷰파인더로 DSLR처럼 촬영할 수 있고
연사 성능이 초당 10매로 맘에 들었다. 번들 렌즈 포함 100만 원이 넘는 이유가 있었다.
(물론 DSLR에 비싼 L 렌즈와 비교해선 안 되겠지만 마지막 해를 보내면서 그동안 DSLR과 함께 손맛을 느끼며 지내온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 등 물품이 2주 전에 내 곁에서 중고 장터를 통해 떠났다.
당분간 미러리스와 함께 지내련다.
탐론 18 - 200를 마운트하여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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