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산 및 갑천 사랑

갑천 산책

신상호 2015. 9. 21. 19:00

도솔산은 집에서 걸어가지만, 거리가 있는 갑천은 자전거를 타야 실속있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휴대하기 편한 Sony RX10를 자전거 백에 넣고 갑천을 한 바퀴 돌고 와 아침 먹으면 그날의 운동은 끝~~

 

 

 

백로한국에는 약 15종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두산백과 펌)

대개 새벽이나 저녁에 활동하며 일부 종은 야행성이다.

얕은 물에서 먹이를 찾고 서 있는 상태에서 또는 걸어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보통 단독으로 사냥을 하나 흩어진 무리내에서 또는 다른 종과의 무리내에서 먹이를 먹기도 한다.

몸길이 91∼102cm이다. 한국에서 보는 왜가리과에서 가장 큰 종이다.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이다.

 

 

 

 

 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며 번식이 끝난 일부 무리는 중남부 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하는 텃새이다.

못·습지·논·개울·강·하구 등지의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주로 낮에 활동한다.

 

 

 

 날 때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다리는 꽁지 바깥쪽 뒤로 뻗는다.

 

 

 

머리에서 목까지는 백색이고, 이마의 양쪽에서 눈 위를 지나 윗머리까지는 검은 띠가 있으며,

뒷머리의 깃털은 우관() 모양을 이룬다. 등에서 위꼬리 덮깃까지는 청회색이다.

어깨깃은 뻗어서 장식깃이 되었으며 연한 회색이나 날개의 덮깃은 대부분 청회색이다.

첫째날개덮깃은 검지만 일부분은 백색이다.

날개깃은 대부분 검지만 셋째날개깃과 그것에 가까운 둘째날개깃은 회색이다.(내용 옮김)

 

 

 

엑스포 다리

 

 

 

 

 

 

 

긴 날갯짓을 하며 나는 모습은 멋있습니다.

여유가 있어 보이고

 

 

 

 

 

 

여자 나무와 관상용 호박이 열려있는 터널

행사 준비로 입구가 닫혀 있는 상태, 입구에서 촬영

 

 

 

유성 구청 앞에 있는 유림 공원, 가을이면 국화 축제가 열리는 곳이죠

요즘 행사준비로 시설물을 보수 하는 장면도 눈에 띄더군요

 

 

 

 

 

한밭 수목원 서원에 있는 석산

 

 

 

서원 수목원 입구

맥문동 열매가 보이네요.

 

 

소나무 사이에 피어 있는 석산, 수목원을 찾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 곳

봄에는 근천 소나무 숲에 연분홍 진달래가 숲 사이에 피어 아름답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