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취미

무창포 비체팰리스 1박2일

신상호 2016. 10. 10. 22:46

 

따라나선 가족 나들이

 

아이들이 예약한 곳에서 외손주와 갯벌체험, 불꽃놀이 하며 지내고 온 여행

여행은 장소도 좋지만, 누구와 함께 했느냐에 따라서 분위기는 달라진다. 행복한 1박 2일 무창포 바닷가

 

 

 

 

숙소인 비체팰리스(우측 건물)에 짐을 풀고

 

 

 

 

 

 

채비를 하고 바다가 갯벌을 찾아 나서는 김씨 형제

 

 

 

 

 

 

 

무창포 수산시장에서 저녁 먹고 숙소로 걸어오며 불꽃 놀이(아래 영상)

 

 

 

 

 

 

어제 일몰이 아쉬웠다 다음 날 아침 일출의 바다 풍경으로 보러 대천 해수욕장과 무창포 해수욕장을 찾았지만,

하루 전 바람이 심해서 고깃배도 나가지 못하고 발이 묶인 채 바람에 파도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다음 날 오후가 되어서야 바람이 멈추고 하나둘 기다리던 사람들이 바닷가에 나와 추억을 쌓고 있었다.

 

 

 

 

 

 

어린이에게 바다는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겠지

 

 

 

 

 

중년의 부부도 바다는 빼놓은 수 없는 추억의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