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가볍게 내린 3.1절 아침, 태극기를 게양하고 103주년 3.1절을 기념해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비대면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회하는 코스에 참석했다. 갑천변에 걸려 있는 플래카드를 보면 갑천, 대전천, 유등천 3개 코스 중 20.4km 구간인 유등천 코스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 홈페이지를 읽어본 후 모바일로 회원가입 후 안내된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3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실시하는 이유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염두에 둔 듯합니다. 이곳이 출발점입니다. c코스 출발점에서 QR코드를 스캔(인증 사진 첨부) 후 안내 표시판을 따라 자전거 도로를 달렸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비대면 행사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