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기일이 있는 달이라 겸사해서 찾았다. 대전이지만 추운가보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는 찾아볼 수 없었고 메타세쿼이아와 단풍나무는 남아있어 앵글에 담을 수 있었다.
찬바람 속에서도 힘겹게 붙어있는 나뭇잎이 가을 햇살에 반사되어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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