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ROAD

대전 식구 자전거 타며 점심 먹기

신상호 2020. 4. 18. 18:00

오늘 12년생 손주가 타던 세발자전거를 '미니벨로'로 업그레이드 시켜준 후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 타기로 했습니다.

모두 1년간 미국에 가기로 하고 비행기표도 산 상태인데 코로나 19 영향으로 무산되어 이곳에 있는 한 휴일이면 가끔 자전거를 타게 될 거 같아요.

오늘 함께 달릴 구간은 '갑천 누리길' 그리고 점심 먹고 각자 집으로 복귀





2012년생 달리기 왕

조금은 부담스러운 자전거인데 처음인데도 망설임 없이 잘 달립니다.






2010년생 똑똑이




코로나 19 로 식당 출입이 무섭습니다.

배달 음식으로 점심 해결하고 쓰레기는 구청 쓰레기 봉투에 담아 처리




기념 사진

할머니는 사진 촬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