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 KBS방송국앞 갑천 변에 나가봤다. 잘 정돈되어 있던 천변이 현 정부의 공약 사항의
하나인 4대강 개발사업으로 곳곳에 작업하고 있는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 아침 먹고 용담댐으로. 3월 들어 강수량이 많았지만 담수 되어 있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 주위에 가장 높은 지장산, 초입에 간판을 보고 쉽게 올랐지만,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 힘들었다.
차라리 주차장에서 임도를 따라 올랐으면 좋았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