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성

평일은 한적했다.

오늘 오른 코스는  송촌동 선비마을 - 옥류각 /비래사 - 절고개 - 계족산성 -원점으로

 

 

 

절고개에서 임도 삼거리 방향 황톳길

 

 

 

 

오늘은 절고개에서 계족산성길을

 

 

 

 

 

 

계족산성 일부구간은 현재 공사중이지만 산행에는 제한 사항이 없다.

 

 

 

 

 

 

비래사는 "원래 절이 아니었고 은진송씨 문중에서 후손들의 강학소로 세운 건물인데  승려로 하여금 지키게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찰로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조계종으로 1647년(인조 17)에 중수하였다" 다고 한다.(펌)

 

 

 

 

옥류각 ; (문헌을 찾아보니) 동춘당 송준길 선생이 34세 때(1639) 지은 건물로 이곳에서 우암 송시열, 송애 김경여, 창주 김익희 선생 당대 학자들이 학문을 토론한 장소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