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산 오르다.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깃든 곳으로 자주 간 항구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잘 설명한 안내 간판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산행 코스는 용화사 광장에서 관음사 방향으로 올라 시계반대 방향으로  미륵치 - 미륵산 정상 - 미래사 - 띠발등 - 용화사 로 내려오기로 하였습니다.

 

 

 

 

 

 

 

 

버스를 놓쳐 택시로 따라가 탑승한 산악회는 산을 오르기 전 준비운동을 시켜줍니다.

 

 

 

 

 

 

 

 

 

 

 

 

 

 

미륵산 정상에 설치된 안내판입니다.

 

 

 

 

미륵산은 그다지 높지 않고 산행 코스가 쉬워 2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거리로  데이트 코스로도 강추입니다.

내려갈 때 힘이 들면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동행한 k형의 선글라스에 비춰진 모습 ㅋㅋㅋ

 

 

 

 

 

 

 

 

 

미륵산 정상에서 본 봉수대

 

 

 

 

 

 

 

 

 

편백나무 숲 힐링하기 좋은 장소 입니다.

 

 

 

 

 

미래사의 경내의 깔끔한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초행인 분들은 이곳에서 나온 후 무심코 내려가기 쉬운데 영화사 방향으로 올라와야 합니다.

 

 

 

 

 

 

 

 

 

 

 

 

 

 

1대당 총 8명이 탑승가능하고 약 10분간 소요되며 국내최장거리 1975미터로 이용요금은 대인 왕복 9,000원 편도 5,500원이며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라 합니다.

 

 

 

 

 

 

지은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 때부터 법통을 이어온 것으로 추정, 큰 화재로 소실되었고 여러차례 복원하면서 절 이름도 '용화사'로 바뀌었다고 한다.

 

 

 

 

 

 

 

 

 

 

 

 

 

 

 

 

 

 

산행 후 뒷풀이를 하고 회원의 편의를 위해 통영활어시장에 40분간의 자유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