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간 수북리 아침(추석 다음 날)

 

또다시 찾아간 수북리 금강변의 아침은 물안개가 2시간 가까이 짙게 깔려 시야를 알아볼 수 없었다.

 

오전 9시가 되면서 서서히 안개는 사라지고 파란 하늘이 기다린 노고에 답례라도 하듯 보여주다니... 오늘은 여기서 만족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여 자전거 타기로 했다.

 

 

 

 

 

 

 

 

 

 

 

 

 

 

 

▼↓ 아래 사진은 금강 유원지로 차량 이동하여 자전거로 옥천 청산면까지 다녀온 사진 입니다.

 

 

 

가로수가 감나무 간식거리로 적격인 홍시

 

 

차량이 거의 보이지 않은 한산한 지방도로

 

 

 

 

 

청산에 가는 도로변에 있는 게르마늄 광석 광산,  게르마늄으로 만든 매트 및 암반층에서 용출되는 천연광천수도 판매하네요.

 

 

 

 

 

청산면에 있는 얼큰한 생선 국수집

 

 

 

기다리는 손님

 

 

우리가 들어간 집인데 다른 집에 비해 맛은 모르겠으나 사람이 많은 편

 

 

 

 

 

늦은 점심 후 돌아오는 길

 

 

 

 

 

 

 

 

 

 

 

저녁은 대전 덕적식당에서 하고 오창으로 출발한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