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자전거를 싣고 집을 나섰다.
어제는 구봉산, 오늘은 대청호
가을이 오면 대청호 마라톤 대회 대전 3대 하천 마라톤 등 대회가 많아 준비하는 건강 시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청댐 부근 연암사 아래 데크에서 내려다본 풍경
대청호 보조댐 부근에서
이른 아침 대청호 부근은 물안개가 피어오르면 장관이죠
내려서 앵글에 담고 또 이동하고
또 이동
물안개는 산 아래 자동차 야영장을 삼켜 버렸습니다.
대청호 보조댐
문평대교
이곳은 전망이 좋은 장군봉입니다.( 세종 금남면 대박리 77-5 대박리 마을회관에서 올라갔던 곳)
가을이 오면 높고 맑은 파란 하늘, 넓은 황금들녘이 눈에 띄죠. 이곳에 오면 부강 일반산업단지에서 뿜어 나오는 하얀 연기도 화면 속에 조연 역할을 해주는군요. 굽어도는 물결 위에 물안개가 자욱했음 금상첨화겠지만 더 바랄게 뭐 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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