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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국화축제

신상호 2015. 10. 17. 06:30

유성 국화축제가 25일이면 막을 내린다. 모임 끝나고 자전거로 잠깐 들렸는데 늦은 밤인데도 인파가 많은 걸 보니

늦은 시간까지 공연이 있었나 보다.

 

축제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등 밝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그들을 쳐다보는 나 역시 행복했고  이런 좋은 정보를 알려준 친구가 고맙웠다.

 

 

"난 이제 쉰여섯 살의 중년 남자입니다. 그리고 이 나이에 와서야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요.

한 권의 책이다.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발자크>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을 갖는 것이며

존중한다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감을 느끼는것이며

이해하는 것이고

사랑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주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입니다. <톨스토이>

 

 

 

 

 

 

 

자기에게 이해관계가 있을 때만

남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어질게 대하는 것은 좋지 않다.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일만 알고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 없어서

'아직 사랑을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좋은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남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도 결정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은

그들이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을 대신해주는 것이다. < 에브러험 링컨>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괴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오손 웰스>

 

 

 

노래는 창민과 이현의 "밥만 잘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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