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사 가는 중간에

 

 

새벽잠이 깨면 다시 청하기가 힘드는 시간,

 

요즘 계속되는 현상에 그제는 구봉산, 어제는 식장산, 오늘은 영평사로 발길을...

 

 

 

 

 

 

영평사를 가면서 지나치는 다리, 세종 첫마을 힌두리 대교의 새벽 풍경

 

 

 

 

 

 

저 멀리 보이는 다리는 학나래교

 

 

 

 

음력 8월 24일 하현달이 머리위에

 

 

 

 

영평사 축제는 11일까지 계속된다.

 

안개를 기대하고 갔었는데 안개는 없었고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불경 소리가 아침을 열어가고 있었다.

 

 

 

 

사람을 발견할 수 없다.

 

 

 

 

 

 

 

구절초 축제 기간인 11일까지는 산사음악회가 매일 13시에 진행된다.

 

 

 

 

 

영평사를 둘러보고 나오면서 우측의 작은 개울물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 발견, 길옆 차를 세우고 한 컷

 

 

 

 

 

 

물안갯속을 달려가는 고라니 한 마리 발견,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아쉽다.

 

 

 

금강종주를 2회 하면서 달렸던 강변, 공주 불무리교 방향으로 가면서 한 컷

 

 

 

 

 

 

당진영덕 고속도로 금강교가 아침 햇살에 반사되어 붉게 보인다.

 

 

 

 

 

 

 

집으로 가는 길에 학나래교 한 컷

 

▼↓ 10월5일 구봉산에서

 

 

 

 

 

 

 

 

 

 

 

 

 

▼↓ 10월5일 식장산에서